식중독 예방을 위한 여름철 식사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복akss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30 13:55본문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여름철 식사관리】
고온다습한 날씨는 식품 속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을 빠르게 만들며,적절한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식재료 보관은 '온도 관리'가 핵심
-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식품은 5도 이하, 냉동 식품은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 장을 본 후에는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육류나 생선은 분리 보관합니다.
- 유통기한보다 더 중요한 건 '개봉 후 상태'입니다.개봉 후 2~3일 이내 섭취를 권장합니다.
● 조리 시'교차 오염' 주의
- 생고기, 생선, 채소를 자를 때는 칼과 도마를 따로 사용하고 조리 후에는 반드시 세척 소독합니다.
- 반조리 식품이라도 충분히 가열해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히는 것이 안전합니다.
●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
- 남은 반찬이나 국은 다시 먹기전 반드시 끊여야 하며, 뜨겁게 가열한 후 바로 섭취해야 합니다.
- 한 번 덜어낸 음식은 다시 원래 용기에 넣지 말고, 가능한 한 번에 먹을 양만 덜어내야 합니다.
● 아이 도시락, 간식은 특별 관리
- 도시락은 보온 도시락통 또는 아이스팩과 함께 보관하고, 상온에서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 유제품, 생과일 등은 가능하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해 변질을 막습니다.
● 외식 시 주위사항
- 여름철에는 덜 익힌 육류, 어패류 회, 조개류 등은 섭취를 자제합니다.
- 식당에서는 음식의 보관 상태와 청결 상태를 살피고, 이상한 냄새나 맛이 느껴지면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