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드리는 엄마의 새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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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복akss 댓글 0건 조회 294회 작성일 25-01-21 10:55본문
중년 정도의 딸과 연세가 있으신 어머님께서 매장에 같이 오셔서 어머니가 거실에서 주무실수 있는
소파 겸 침대를 보러 왔다고 하는데 어찌나 얼굴들이 온화해 보이시던지...
연세가 많아서 이제는 따뜻하고 좋은 숯침대를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고, 그것을 딸이 새해 선물로
사 드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해드려야 하고 같이 여행도 가야 하며 맛있는 것도 사드려야 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 모두 맞습니다. 부모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오래도록 우리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떠난 후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는 일, 있을때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설에도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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