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

저녁으론 서늘함을 넘어 싸늘하기까지 하는데 차가운 바닥은 전율이 오싹!

이럴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따스한 침대와 소파 입니다. 보일러 켜기에는 아직 이르고

싸늘함을 견디기엔 몸이 따스함을 원하고... 장엄하고 위엄을 뽐내며 거실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이태리가죽 숯소파는 거실의 공기를 정화시켜 주며 따스함을 선사하는

수호신 같이 느껴 집니다. 온도차가 심한 요즘,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항상 온기를 지녀야 하기에 저녁엔 무조건 따뜻한 침구가 필요합니다.

이 가을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 간절히 바래 봅니다.